‘방자전’ 박미선 “데뷔 27년 차인데 여기선 막내”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방자전에선 막내로 등극했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근대가요사 방자전(이하 ‘방자전)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박미선은 주병진이 가장 선배님이다. 1977년에 데뷔하셨다”라고 선배라고 칭했다.

이에 김완선도 1988년 데뷔해 29년차가 됐다고 밝혔고 변진섭, 소방차 정원관도 1987년에 데뷔했음을 밝혔다.

홀로 1988년에 데뷔한 박미선은 제가 여기선 막내네요. 다른 곳에선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듣는데”라고 반가워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ulcu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