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전혜빈 활쏘기, “처음 맞아?”

배우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에서 활쏘기로 여전사의 면모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과 최강자족의 ‘헝거게임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헝거게임의 두 번째 라운드로 투구게가 걸린 활쏘기 대결이 펼쳐졌다.
최강자족의 홍일점 전혜빈은 첫 활쏘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활을 다뤘다. 그녀의 화살이 두리안에 정확히 꽂히진 않았지만 두 발 모두 두리안을 스쳐지나가 점수로 인정됐다.
전혜빈 활쏘기를 본 네티즌은 전혜빈, 역시 최강자다” 전혜빈은 전생에 여전사 였을듯” 전혜빈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