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살한 ‘짝 출연자, 15일 경기도 모처에서 장례식 치른다
입력 2014-03-14 22:24 
사진=SBS
[MBN스타 대중문화부] ‘짝 촬영 중 자살한 전 모 씨가 장례를 진행한다.

오는 15일 SBS ‘짝 촬영 중 자살한 전 모씨가 사망 10일만에 화장된다.

전 씨의 장례식은 경기도 모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시신을 화장될 예정이다.

앞서 전 모씨는 지난 5일 제주도에서 ‘짝 촬영 도중에 화장실에서 목을 매고 자살했다. 당시 발견된 유서에는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전 씨가 자살 전 친구들을 통해 밝힌 심경 등을 통해 자살한 이유에 대해 수사에 나섰으며 ‘짝 촬영 전량을 입수해 조사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ulcu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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