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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현철 “아이 태명은 봄봄이…본명으로도 지을 계획”
입력 2014-03-14 21:43 
사진=KBS 풀하우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김현철이 뱃속 아이의 태명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김현철, 최은경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최은경 씨는 아직도 김현철을 보면 좋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김현철은 뱃속에 있는 아이 태명이 ‘봄봄이다. 저희가 봄에 결혼했는데 운이 좋게도 아이가봄인 5월에 태어난다”라고 태명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현철은 태명에 그치지 않고 본명으로도 지을 거다. 본인이 정 싫으면 커서 개명을 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욕심을 부려 뭇매를 맞았다.

게스트들이 아예 외자로 지으면 어떠냐?”고 제안을 했지만 김현철은 저희 애지 않냐?”라고 단호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ulcu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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