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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 `자꾸 파울주면 나 화낼거야` [MK포토]
입력 2014-03-14 20:24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PO 2차전 에서 전자랜드 포웰이 3쿼터 중반 KT 클라크의 슛을 블로킹했으나 파울판정을 받자 유도훈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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