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태성, 드디어 아빠 됐다…첫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03-14 17:54 

배우 장태성이 결혼 1년 1개월 만에 득녀해 아빠가 됐다.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장태성의 아내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4kg의 딸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장태성은 딸이 태어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2월 2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일반인 김씨와 4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장태성은 결혼 1년 1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장태성의 지인은 (장태성이) 아빠가 된 것에 대해 굉장히 기뻐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태성 씨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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