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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박빙 속 ‘쓰리데이즈 1위 쾌거’
입력 2014-03-14 17:28 
수목드라마 시청률,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2.2%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SBS ‘쓰리데이즈에게 0.1% 포인트 차이로 지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태(김현중 분)이 황방파 설두성(최일화 분)이 클럽 상하이를 노리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설두성은 신정태에게 클럽 상하이의 수장 자리를 약속하며 정재화(김성오 분)을 죽일 것을 명령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12.7%, MBC ‘앙큼한 돌싱녀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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