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휴대전화 판매량 20% 이상 늘어
입력 2007-02-01 07:32  | 수정 2007-02-01 07:32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20%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내수시장에서 판매된 휴대전화는 최고 164만5천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은 최고 125만대로 추산됐었습니다.
이같은 판매 증가는 이동통신사가 연말 재고 조정을 끝내고 신규 구매에 나선데다 가입자 경쟁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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