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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 22일 첫 선
입력 2014-03-14 14:46 
사진=tvN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애토크쇼가 찾아온다.

오는 22일 tvN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가 첫 방송된다.

‘로더필은 열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 경험에서 우러난 연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연애토크쇼를 지향하는 만큼 MC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요즘 예능 대세 전현무, 박지윤을 필두로 김지윤(좋은연애연구소 소장), 라미란, 이창훈, 레이디제인, 조세호, 홍진호, 홍진영, 송창민(연애전문가)이 함께한다.

MC들은 20대부터 40대, 남성과 여성, 기혼과 미혼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때문에 이들의 각기 다른 시각과 경험에서 오는 연애정보가 많은 이에게 유용하게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로더필은 ‘연애 It 수다‘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썸톡‘ 등 세 가지 코너로 구성돼 있다. 연애 It 수다‘는 사전에 모집된 연애 사연을 바탕으로 MC들의 의견과 상담이 이뤄진다.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모집, MC들이 사연 커플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제시한다. 또, ‘썸톡에서는 SNS를 통한 신개념 고민 해결이 진행된다. ‘로더필의 핵심 코너로, 썸남썸녀의 SNS 대화를 통해 연애 심리를 분석한다.

‘로더필 제작진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애 토크쇼로 다양한 연애고민들 사이에 놓여있는 사랑과 연애 사이의 경계선을 꿰뚫어볼 수 있는 새 장이 열릴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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