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런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6일 패션 매거진 ‘엘르 페이스 북에는 한혜진의 영국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최근 런던에서 진행한 ‘엘르 4월호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후 남편 기성용이 있는 선더랜드로 돌아가기 위해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영국 생활에 적응한 듯 여유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한혜진은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입고 패셔너블한 런더너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스트라이프 톱과 스키니 진,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함을 살렸다. 특히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앤 브라운 컬러의 마이클 코어스 가방을 착용함으로써 캐주얼하면서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혜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혜진 패셔너블하네” 한혜진 공항패션 멋지다” 한혜진 가방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