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과 SK 선수들이 오후 두 시 민방위 훈련 사이렌이 울리자 경기를 중단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는 민방위 훈련으로 15분간 중단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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