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주 국제 신공항 대형 개발호재에 수익형 호텔 호황…
입력 2014-03-14 11:42  | 수정 2014-03-14 11:45
거품 뺀 800만원 대 착한 가격에 15% 확정수익 5년지급

국제 영어교육도시와 신공항 유력 후보지에서 가장 가까운 모슬포항 상업지역에 분양 중인 ‘제주 아크로뷰2차 (1차마감 8월 준공)호텔은 국제 신공항 개발 호재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주지역 수익형 호텔 중 거품을 뺀 최저 분양가(3.3㎡당 800만원)에 연간 최대15%의 수익률을 5년간 보장한다. 실 투자금은 5000만 원대이며, 매년 무료숙박 14일과 왕복항공권 4매를 지급하는 바다조망 호텔을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아크로뷰2차 호텔은 내년 3월 오픈 예정으로 지상 8층, 2동 126실 규모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제주지역 수익형 호텔 중 최저 분양가(3.3㎡당 800만원)에 연간 최대15%의 수익률을 5년간 보장한다. 또 리조트 경력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영운영 체제를 갖춰 위탁운영비 절감을 통해 수익률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시설관리에 대한 책임감도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제주 아크로뷰 호텔이 들어서는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항구로, 마라도와 가파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더욱이 모슬포항 일대는 물론, 주변 광관지도 테마 관광지 및 어촌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어, 서남부 제주를 대표하는 중심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방어축제, 보리축제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편이다.
제주 방문 관광객 1,200만명 시대를 맞아 모슬포항 일대에는 그간 숙박시설이 부족해 전망 좋은 바닷가 숙박시설의 경우 1년치 예약이 완료될 만큼 공실률이 적다. 또한 ‘제주 아크로뷰 호텔은 안정된 운영을 위해 전용면적 24.23~28.63m2 의 소형평형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기존의 호텔과는 달리 고급 서비스를 도입하여 투자가치가 높은 안정적인 숙박영업이 가능하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고 있는데다 양도 양수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주 아크로뷰 호텔 측은 확정수익 보장제도 내걸었다, 분양가의 11.5%에 해당하는 금액을 5년간 매월 확정 지급하며 이후 1년 단위로 재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대출을 받을 경우 연 수익률이 15%에 이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투자 수익의 계약자 특별 해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507-8896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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