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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첫 공식일정 소화…레드카펫 위 당당한 자태
입력 2014-03-14 11:37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배우 수현이 첫 번째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수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실현됐다(Its actually happen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어벤져스2 캐스팅으로 할리우드 진출이 확정된 수현의 첫 공식일정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현이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현은 롱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어벤져스2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된 수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어벤져스2는 2015년 4월 한국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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