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산·신대부적지구우미 린(Lynn), 전타입 순위 내 마감
입력 2014-03-14 11:37  | 수정 2014-03-14 18:34
우미건설이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공급하는 ‘경산·신대부적지구우미 린(Lynn)아파트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12~13일 이틀간 진행한 우미건설 ‘경산·신대부적지구우미 린(Lynn)의 청약접수에서 413가구모집에(특별공급제외)총 887명이 접수해 모든 타입이 3순위 당해 마감했다.
한편 '경산∙신대부적지구우미 린'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6개동, 전체 4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분양가는 평균 3.3㎡ 당 650만원대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9일(수)이며, 계약은 25일(화)~27일(목)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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