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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中 상하이서 독도아트쇼 월드투어 이어간다
입력 2014-03-14 11:08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상하이에서 ‘독도아트쇼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김장훈은 오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독도아트쇼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성황리에 끝낸 뉴욕 독도아트쇼와 마찬가지로 독도사진전, 독도다큐영상전, 독도3D영상전, 독도실물축척조형물전, 애드벌룬프로젝션쇼로 진행되며 독도기념품증정, 독도 예쁜사진 즉석프린터기운용 등의 아이템이 추가된다.
김장훈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해온 석 달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전시를 가능케 해주신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관리분들과 에이전시, 상하이 미디어그룹의 협조에 감사한다”며 반드시 이번 행사를 아름답고 보람되게 끝맺음을 할 것이며 한국교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중국관객들의 발길과 관심을 이끌어 독도가 한국땅임을 자연스럽게 정서적으로 교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은 외국인으로서 최초로 상하이미디어그룹의 공연총연출감독고문직으로 임명된 상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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