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컴백홈 패션, 31살 맞아? "최고 동안 인증"
'산다라박 컴백홈 패션'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의 컴백홈 패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컴백홈과 오늘 최초공개되는 '살아봤으면 해'까지~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백발 머리에 비니를 쓰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쪽은 단발, 한쪽은 긴머리의 금발과 함께 'S' 이니셜이 적힌 블랙 비니가 시크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산다라박은 3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끕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투애니원은 신곡 '컴백홈(Come Back Home)'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CL이 직접 참여해 만든 감성 발라드 '살아 봤으면'을 선보였습니다.
산다라박 컴백홈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컴백홈 패션, YG 의상 진짜 신경 많이 쓰는 듯" "산다라박 컴백홈 패션, 서태지 패션을 이렇게 잘 표현할 줄이야" "산다라박 컴백홈 패션, 얼굴이 예쁘니까 뭘 해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