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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승훈 효과 통했다…木예능 왕좌 지켰다
입력 2014-03-14 09:54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투게더33가 목요 예능 왕좌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전국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7.2%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이기도 하다.

한동안 SBS ‘자기야에 밀려서 목요 예능 자리를 내주며 위기설이 대두되기도 했던 ‘해피투게더3는 특유의 뚝심을 지켜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훈은 소치 동계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피겨여왕 김연아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3.4%, SBS ‘자기야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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