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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방송 4회만에 ‘감격시대’ 잡았다…1위 차지
입력 2014-03-14 09:51 
사진=S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쓰리데이즈가 드디어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전국 기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7%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쓰리데이즈는 방송 4회 만에 KBS ‘감격시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찾아내기 위한 한태경(박유천 분)과 함봉수(장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감격시대는 12.6%, MBC ‘앙큼한 돌싱녀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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