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영구 출연정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채널A 영구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변희재 씨를 채널A 모든 프로그램에서 영구 출연정지 시켰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지난 1월 14일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호남은 민주당의 포로다. 좋게 표현해 포로지 노예다. 호남인들이 ‘부산정권 만들겠다는 문재인에 몰표를 주는 건 정신질환”이라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이 같은 내용의 발언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와 제29조(사회통합) 위반이라는 민원에 따라 방통위 심의가 열렸고, 이 부본부장은 변희재 씨의 발언에 저희도 당혹스러웠다. 생방송 도중 돌발 발언이었고 발언이 끝난 직후 1분간 사과방송을 하는 등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다는 점을 감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변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사상 영구 출연정지라는 말은 없다. 마약, 폭행을 했던 연예인들도 다시 나오는데, 호남의 투표행태를 비판했다고 영구 출연정지를 하면 그런 방송에 안 나가는 게 맞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채널A 영구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변희재 씨를 채널A 모든 프로그램에서 영구 출연정지 시켰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지난 1월 14일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호남은 민주당의 포로다. 좋게 표현해 포로지 노예다. 호남인들이 ‘부산정권 만들겠다는 문재인에 몰표를 주는 건 정신질환”이라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이 같은 내용의 발언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와 제29조(사회통합) 위반이라는 민원에 따라 방통위 심의가 열렸고, 이 부본부장은 변희재 씨의 발언에 저희도 당혹스러웠다. 생방송 도중 돌발 발언이었고 발언이 끝난 직후 1분간 사과방송을 하는 등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다는 점을 감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변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사상 영구 출연정지라는 말은 없다. 마약, 폭행을 했던 연예인들도 다시 나오는데, 호남의 투표행태를 비판했다고 영구 출연정지를 하면 그런 방송에 안 나가는 게 맞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