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대만 위안다증권 '동양증권 인수' 허가
입력 2014-03-14 06:23 
동양증권이 대만의 위안다증권에 인수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는 어제(13일) "동양증권 최대주주인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신청한 위안다증권의 동양증권 인수 본계약 체결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다증권은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이 가진 동양증권 주식 27%와 새로 발행되는 주식 7142만 8000여 주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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