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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이재용, 청와대 뒤통수…손현주 비리 폭로
입력 2014-03-13 22:59 
‘쓰리데이즈’ 특검팀 이재용이 청와대의 뒤통수를 쳤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 특검팀 이재용이 청와대의 뒤통수를 쳤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특검팀 검사(이재용 분)는 예정되어있던 기자회견을 연기한다.

그는 회견을 미룬 것이지 취소한 것은 아니다”며 언제든 대통령의 목을 옥죌 수 있음을 말한다.

특검팀의 발표 연기에 안심하던 경호팀은 갑작스러운 특검팀의 기자회견에 당황한다.

특검팀 팀장은 우려를 보내는 이들을 향해 우리가 일을 끝맺어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보낸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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