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1원50전 떨어진 941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수출업체의 월말 매물 유입과 엔·달러 환율이 떨어진 것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4원9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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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1원50전 떨어진 941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수출업체의 월말 매물 유입과 엔·달러 환율이 떨어진 것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4원9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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