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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농구팬 50%,“신한은행, 하나외환에 우세 전망”
입력 2014-03-13 17:58 
국내 농구팬들은 2013-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사진=MK스포츠 DB
국내 농구팬들은 2013-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4일(금)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외환-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30%가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3.37%였고, 하나외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26.32%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50.67%로 우위를 차지했고, 하나외환의 우세 예상(36.27%)과 5점차 이내 접전(13.0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하나외환 25점대-신한은행 35점대 기록 예상이 11.19%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하나외환 60점대-신한은행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3.60%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신한은행이 4승 2패로 우세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하나외환이 60.2점을 올렸고, 신한은행이 70.2점을 올려 신한은행이 우위에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58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4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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