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리 이종석 언급, "처음보자마자 깨물었다"…대체 왜?
입력 2014-03-13 17:43 
사진출처=MBC'황금어장' 방송 캡처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이종석의 독특한 애정표현을 공개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태연, 티파니, 써니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써니가 멤버들을 잘 만진다던데”라며 스킨십에 대한 주제를 던졌습니다.

티파니는 만진다기 보단 깨문다. 어깨랑 팔꿈치를 깨문다”고 답했고, 써니는 내가 윤아 살성을 좋아한다. 껍데기가 잘 늘어나고 재밌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MC 김구라는 듣기로는 이종석도 많이 문다던데?”라고 했습니다. 이에 유리는 이종석이 나를 처음 봤는데도 팔을 깨물었다. 처음 당하는 사람은 당혹스럽다. ‘얜 어느 별에서 왔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애정표현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리 이종석 언급에 네티즌은 유리 이종석 언급, 둘이 친한가봐” 유리 이종석 언급, 영화 노브레싱 같이 했었지?” 유리 이종석 언급,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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