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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父 “린제이 로한 에이즈 감염 됐다”…진짜야?
입력 2014-03-13 17:36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28)이 성관계 파트너 명단을 공개해 후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과거 린제이 로한 아버지의 발언이 논란이다.
과거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 린제이가 17살 때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이자 음악프로듀서인 토미 모콜라와 불륜을 저질렀고, 그 당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폭로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마이클은 이튿날 바로 이번 사건은 나를 사칭한 누군가의 소행이다. 결코 내 딸에 대해 그런 말을 해본 적이 없다”며 발언 사실을 강력히 부인했다.
당시 마이클과 린제이의 갈등은 최고조 상태였고, 그의 아버지는 LA의 치안담당관을 대동한 채 딸의 자택을 방문한 뒤 린제이가 다시 약물을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섹스파트너 3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콜린 패럴, 에반 피터스, 윌머 발데라마 외에 유부남들도 대거 포함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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