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바야데르'
지난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발레리나 강수진이 국내에 선보이는 첫 공연 '라 바야데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는 '라 바야데르'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라는 뜻으로, 고대 인도 회교사원을 배경으로 무희 니키아와 용맹한 전사 솔로르, 솔로르와 정략결혼을 하게 될 공주 감자티, 니키아를 흠모한 제사장 브라만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라 바야데르, 보러 가야겠네" "라 바야데르, 강수진 첫 공연이라니 기대감 폭발!" "라 바야데르, 강수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