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선 키, “작아서 일부러 짧은 치마 입어요” 고백
입력 2014-03-13 17:04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키 때문에 짧은 치마를 입는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혜선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여유만만-미녀 기상캐스터 특집이었다. 김혜선은 기상캐스터 발탁 기준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모르시겠어요?”라고 답해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키 162cm인 김혜선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선 키를 본 누리꾼들은 김혜선 키, 162cm면 적당한데” 김혜선 키 지금이 딱 좋아요” 김혜선 키 콤플렉스 안 가져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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