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남건설, 전 세대 호수조망 가능한 ‘메종블루아’ 분양 중
입력 2014-03-13 17:01  | 수정 2014-03-13 17:14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공간에다가 이국적인 풍경 덕분에 ‘아이리스2, ‘주군의 태양 등의 드라마는 물론 영화 촬영지로도 선호되는 아파트가 궁금하다면? 이 드라마들의 배경은 바로 ‘메종블루아로 집 잘 짓기로 유명한 우남건설의 관계사인 다림씨앤씨가 시행 및 시공을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 3면이 기흥호수에 둘러싸여 있는 이 아파트는 은퇴를 앞두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세대 호수조망이 가능한 메종블루아는 자연경관지구인 기흥호수공원 내에 유일하게 자리하고 있고, 추후 신규분양 등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위치적인 희소성이 있다. 국내 유명 골프장의 메카라 불리는 경기 남부권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골프장까지 단시간에 도달 가능한 곳이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고 청명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30분 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고 수원영통, 용인흥덕, 광교신도시, 동탄1신도시 등이 인접해있다.
인근에 대형쇼핑시설(이마트)과 의료시설(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교육시설(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편의시설이 있고 기흥호수공원, 한국민속촌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분당신도시의 1.6배면적의 동탄2신도시와 KTX 및 GTX 동탄역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어 입지여건, 교육환경, 교통, 기반시설이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과 호수에 둘러싸여 ‘힐링 주거단지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메종블루아는 전용면적기준 172㎡~236㎡ 5개동, 총 63세대로 구성됐다. 잔여 세대는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를 중요시 하는 고급주택 수요자들의 특성에 맞춰 예약방문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관람은 예약 후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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