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직원 및 설계사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설계사(FC)부문, 텔레마케팅(TM)부문 보험왕과 지점장부문 대상 등 총 41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FC) 부문에서는 지난 한해 월초회보험료 1억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백송지점(인천) 모명서 FC가 대상을 수상했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월 평균 80건 이상, 연간 990여건의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리치TM지점 박희숙 TM설계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점장 부문은 일산 대화지점 김복순 지점장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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