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SK 계열사 `부당지원 시정` 현장 점검
입력 2014-03-13 16:51 

공정거래위원회가 SK그룹 계열사 간 부당 지원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에 대해 이행실태 점검에 나섰다.
13일 공정위와 SK그룹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SK그룹 일부 계열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의 이날 점검은 2012년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은 SK C&C를 지원하기 위해 7개 계열사가부당 지원행위를 한 사실을 적발하고 SK그룹 7개 계열사에 총 3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 따른 것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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