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달에만 서울 동부권과 서부권에서 3개 단지, 5300여가구를 공급한다.
3월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목동 힐스테이트(1081가구) ▲마곡 힐스테이트(603가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3658가구) 등 3개 단지다.
모두 더하면 총 5342가구로, 지난해 현대건설이 공급했던 ▲지금 힐스테이트(1008가구) ▲위례 힐스테이트(621가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490가구) 등 2119가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더욱이 이달 분양 단지들은 서울 동서권에서 이름 높은 주거 선호지역이라 성공적인 청약이 기대된다.
목동과 고덕동은 일대는 학군·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일대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곡지구 역시 각종 대기업 입주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현대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올해 3월에 분양할 단지들은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주거 선호지역인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전 분양 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으로 시공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현대건설의 노하우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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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목동 힐스테이트(1081가구) ▲마곡 힐스테이트(603가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3658가구) 등 3개 단지다.
모두 더하면 총 5342가구로, 지난해 현대건설이 공급했던 ▲지금 힐스테이트(1008가구) ▲위례 힐스테이트(621가구)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490가구) 등 2119가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더욱이 이달 분양 단지들은 서울 동서권에서 이름 높은 주거 선호지역이라 성공적인 청약이 기대된다.
목동과 고덕동은 일대는 학군·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일대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곡지구 역시 각종 대기업 입주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현대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올해 3월에 분양할 단지들은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주거 선호지역인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전 분양 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으로 시공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현대건설의 노하우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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