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소리 복귀 소감 "내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 일"
입력 2014-03-13 15:17  | 수정 2014-03-13 16:46
배우 옥소리가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복귀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한밤에서는 옥소리가 이혼 재판 후 7년간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그는 복귀 발표에 네티즌들의 반대 의견도 있었다”면서 내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손가락질도 받겠다”고 복귀 각오를 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소감, 안타깝긴 하지만 왜 굳이 복귀를 하지?” 옥소리 복귀 소감, 연기하는 것 같아” 옥소리 복귀 소감, 이왕 결심한 거 열심히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소리의 남편은 박철과 이혼 당시 파경원인으로 거론됐던 호텔 쉐프 출신 이탈리아인이다. 옥소리는 3년 전 재혼해 현재 대만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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