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운석 추가 발견
진주 운석 추가 발견이 돋보인다.
지난 10일 경상남도 진주 대곡면 단목리의 파프리카 재배지에 떨어진 암석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암석이 발견된 곳에서 3.5km 가량 떨어진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에서도 검은 암석이 새로 발견됐다.
진주 운석을 추가로 발견한 이는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에 보지 못한 돌덩이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 돌덩이도 그 운석 중 일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발견된 진주 운석은 검은색 둥근 모양의 물체는 높이 17cm, 길이 14cm, 무게 4.1kg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한국극지연구소는 이 암석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암석의 모양과 구덩이 등을 미뤄 보아 정황상 운석이 가능성이 높다. 발견자에게 암석을 가져와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이 돋보인다.
지난 10일 경상남도 진주 대곡면 단목리의 파프리카 재배지에 떨어진 암석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암석이 발견된 곳에서 3.5km 가량 떨어진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에서도 검은 암석이 새로 발견됐다.
진주 운석을 추가로 발견한 이는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에 보지 못한 돌덩이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 돌덩이도 그 운석 중 일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발견된 진주 운석은 검은색 둥근 모양의 물체는 높이 17cm, 길이 14cm, 무게 4.1kg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한국극지연구소는 이 암석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암석의 모양과 구덩이 등을 미뤄 보아 정황상 운석이 가능성이 높다. 발견자에게 암석을 가져와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