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측 “제시카 열애 아냐…친한 지인일 뿐”
입력 2014-03-13 13:35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 오후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라며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강력한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이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타일러 권은 지난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시상식 후 빅뱅 멤버들과 인증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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