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김재원,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실력에 "호평 쏟아져"
'리얼스토리 눈 김재원'
배우 김재원이 MC로서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입니다.
지난11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7회에서는 미국 한인 사회의 성공한 여성 CEO에서 공항 노숙자로 전락한 미자씨의 숨겨진 리얼 스토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MC로 활약 중인 김재원은 6개월째 공항에 머물고 있는 미자씨의 행적과 그녀가 공항을 떠돌며 사는 이유, 지난해 미국 뉴스 방송을 통해 애틀랜타 공항의 노숙자로 알려졌던 사실 등을 깊이 있는 목소리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프로그램의 몰입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안정된 목소리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김재원은 방송 중간에도 내레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이 돋보이는 내레이션은 전문 성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소 어려운 장르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몫을 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측은 "김재원은 쉬는 시간 틈틈이 자연, 환경 등 온갖 분야의 다큐는 물론 시사 프로도 챙겨보는 편"이라며 "보다 안정된 진행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MC가 되도록 노력 중인 김재원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김재원의 활약에 힘입어 '리얼스토리 눈'은 첫 방송 이후 10%가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리얼스토리 눈 김재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얼스토리 눈 김재원, 목소리 진짜 좋더라" "리얼스토리 눈 김재원, 예전에 연말 연기대상 MC했을 때부터 MC역할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리얼스토리 눈 김재원, 차분하게 진행 잘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