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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시청률, 긴장감 넘치는 전개…수목극 1위 지켰다
입력 2014-03-13 09:50 
사진=감격시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는 데엔 무리가 없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은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지만 ‘감격시대는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신정태(김현중 분)는 김옥련(진세연 분)을 구하기 위해 공보국으로 향한다. 신정태와 도야마 아오끼(윤현민 분)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대결을 선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와 MBC ‘앙큼한 돌싱녀는 각각 11.7%와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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