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새 모델에 `응사` 정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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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최근 출시한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디젤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를 낙점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 초부터 방영 중인 이 광고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직접연료분사 방식의 2.0ℓ 4기통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한국GM은 19일 말리부 디젤 미디어 시승 행사를 블로그(blog.gm-korea.co.kr)와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korea), 아프리카(www.afreeca.com), 유스트림(www.ustream.tv.channel/malibudiesel) 등에서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온라인 생중계에는 개그맨 윤형빈과 쉐보레 자동차경주팀 이재우 감독도 참여한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