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해 스트레칭과 캐치볼을 소화하고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타격 훈련을 하던 푸이그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푸이그는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 12월 출산을 했고, 마이애미에서 거주하고 있던 아내와 아이가 지난 10일 애리조나로 건너 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과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4 MLB 개막전에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확정된 가운데 두 선수는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22일과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4 MLB 개막전에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확정된 가운데 두 선수는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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