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통증으로 잠시 휴식을 취했던 그레인키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애리조나 선발 마이클 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그레인키는 종아리 통증으로 4개의 공만을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갑작스런 부상으로 재활훈련을 했던 그레인키는 호주 개막전에서 제외 되었고, 커쇼와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한편 지난달 28일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그레인키는 종아리 통증으로 4개의 공만을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갑작스런 부상으로 재활훈련을 했던 그레인키는 호주 개막전에서 제외 되었고, 커쇼와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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