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훈훈해도 너무 훈훈해~" 결혼은 언제? 알고보니…
입력 2014-03-12 21:50 
'박해진' 사진=SBS


'박해진'

배우 박해진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박해진과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해진은 연예인들은 6시 이후에 안 먹지 않으냐”는 질문에 6시부터 입이 터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결말에 대해 사실 휘경(박해진 분)이 죽길 바랐다”며 송이(전지현 분)을 살리고 재경(신성록 분)에게 죽길 바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박해진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은 37살 전에 하고 싶다. 둘만 있는 공간에서 내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박해진, 훈훈하다" "박해진, 키 커서 좋겠다" "박해진, 6시부터 입이 터진다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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