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파격 시스루 의상, “고민 과하게 했다”

배우 김혜은이 건강미 넘치는 복근을 공개했다.
12일 서울 중국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새 월화극 ‘밀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곳에는 배우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경수진, 안판석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시스루 셔츠를 입어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김혜은은 파격적인 뒤태와 완벽한 11자 복근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는 극중 ‘서영우는 고상한 패션을 즐기지 않을 것 같았다”며 그래서 제작발표회 의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고민을 좀 과하게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은 파격 시스루에 네티즌은 김혜은 40대라는 게 안 믿겨” 김혜은 복근 대박” 김혜은 건강미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