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주기를 앞두고 고 임재엽 중사의 흉상이 숨진 46인의 용사 중 처음으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에 세워졌습니다.
흉상은 천안함 기관실의 해수파이프 일부를 녹여 제작됐으며, 학교 총동문회가 지난해 8월부터 성금을 모아 건립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흉상은 천안함 기관실의 해수파이프 일부를 녹여 제작됐으며, 학교 총동문회가 지난해 8월부터 성금을 모아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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