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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어센시오, 마무리 깔끔하네` [MK포토]
입력 2014-03-12 15:59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KIA가 선발 양현종의 4이닝 노히트노런의 완벽투를 앞세워 넥센에 6-1 승리를 거두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9회말에 등판한 KIA 마무리 어센시오가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한 승리를 마무리 짓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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