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승우, 정겨운 결혼 언급에 "나는 유부녀만 만났다"
입력 2014-03-12 15:34 
정겨운 결혼 소식에 조승우의 반응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승우는 5일 방송된 SBS 연예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정겨운의 결혼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조승우는 정겨운 씨가 결혼한다니까 '난 언제 가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하는 작품마다 유부녀만 만난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겨운은 12일 CGV압구정에서 열린 KAFA FILMS 2014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은 알아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겨운은 오는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3년 열애 끝에 서울 역삼동 웨딩홀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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