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지네딘 지단(42)의 아들 엔조 페르난데스(19)가 아버지의 뒤를 밟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19세 이하 팀에 속해 있는 페르난데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과의 UEFA 유스리그 8강전에 출전했다.
1995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난 페르난데스는 어릴 때 스페인으로 건너가 2006년에 스페인 국적을 취득, 현재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에는 스페인 15세 이하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경험이 있는 페르난데스는 지난 2월 프랑스 19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됐다.
레알 마드리스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페르난데스는 공격형 미드필드로 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레알 마드리드 19세 이하 팀에 속해 있는 페르난데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과의 UEFA 유스리그 8강전에 출전했다.
1995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난 페르난데스는 어릴 때 스페인으로 건너가 2006년에 스페인 국적을 취득, 현재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에는 스페인 15세 이하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경험이 있는 페르난데스는 지난 2월 프랑스 19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됐다.
레알 마드리스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페르난데스는 공격형 미드필드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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