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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111’ 엔플라잉 “우리만의 음악색으로 다가갈 것”
입력 2014-03-12 15:00  | 수정 2014-03-12 15:05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청담동 111 엔플라잉이 데뷔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동 엠펍에서 tvN ‘청담동 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이하 ‘청담동 111)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비롯해 개그우먼 송은이,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과 가수 주니엘이 참석했다.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는 세 번째 보이밴드.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가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바 있다.

엔플라잉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김재현은 선배들의 성공과 관련해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두 선배님들이 우리에겐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다. 처음엔 굉장히 부담감이 컸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도 우리만의 음악색으로 대중의 앞에 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인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데뷔기를 담은 ‘청담동 111은 오는 13일 밤 12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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