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는 4월 3일, 4인조 신인 남성 그룹 하이포(High4)와 듀엣곡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발표한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곧 녹음이 끝난다. 우리 팬들에게 산뜻한 봄 선물이 되기를. 열심히 썼고, 즐겁게 불렀으니, 분명 좋아할거야 다들”이라는 글을 올리며, 새로운 자작곡 소식으로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왔다.
특히 혼자 부른건 아니고, 친구들이랑 불렀다”고 언급, 아이유와 함께 음악 작업에 참여할 친구들이 누군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이유가 듀엣곡 파트너로 선택한 신예 하이포는 아이유와 연습생 기간을 함께 한 절친 김성구(보컬)외에도 백명한(보컬), 임영준(랩퍼), 알렉스(랩퍼) 등 두 명의 래퍼와 두 명의 보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7년 아이유를 발굴한 최갑원 프로듀서에 의해 발탁, 멤버당 약 2~7년의 시간 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남성 그룹이다.
또한 이들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이 가능한 수준급의 송 라이팅 실력과 함께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강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 라인과 파워풀하면서도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랩퍼 라인이 조화를 이룬 팀이다.
아이유는 자신을 발탁해준 최갑원 프로듀서가 하이포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갑원에게 먼저 연락해 무엇이든 돕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하이포의 데뷔곡 ‘봄, 사랑, ?떤�말고를 직접 작사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가창과 함께 뮤직비디오까지 출연, 하이포의 가요계 안착을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한다.
또한, 최갑원 프로듀서에게 자주 연락하면서 더 도울 것은 없는지를 세심하게 묻는 등, 자신의 데뷔에 기여한 최갑원과 절친을 위해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아이유는 지난 1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곧 녹음이 끝난다. 우리 팬들에게 산뜻한 봄 선물이 되기를. 열심히 썼고, 즐겁게 불렀으니, 분명 좋아할거야 다들”이라는 글을 올리며, 새로운 자작곡 소식으로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왔다.
특히 혼자 부른건 아니고, 친구들이랑 불렀다”고 언급, 아이유와 함께 음악 작업에 참여할 친구들이 누군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이유가 듀엣곡 파트너로 선택한 신예 하이포는 아이유와 연습생 기간을 함께 한 절친 김성구(보컬)외에도 백명한(보컬), 임영준(랩퍼), 알렉스(랩퍼) 등 두 명의 래퍼와 두 명의 보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7년 아이유를 발굴한 최갑원 프로듀서에 의해 발탁, 멤버당 약 2~7년의 시간 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남성 그룹이다.
또한 이들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이 가능한 수준급의 송 라이팅 실력과 함께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강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컬 라인과 파워풀하면서도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랩퍼 라인이 조화를 이룬 팀이다.
아이유는 자신을 발탁해준 최갑원 프로듀서가 하이포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갑원에게 먼저 연락해 무엇이든 돕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하이포의 데뷔곡 ‘봄, 사랑, ?떤�말고를 직접 작사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가창과 함께 뮤직비디오까지 출연, 하이포의 가요계 안착을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한다.
또한, 최갑원 프로듀서에게 자주 연락하면서 더 도울 것은 없는지를 세심하게 묻는 등, 자신의 데뷔에 기여한 최갑원과 절친을 위해 의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