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목격담, 전주에서 이솜과 팔짱끼고 ‘공개 데이트?’
입력 2014-03-12 14:21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11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주에서 배우 정우성이 영화촬영 중”,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한 여성과 함께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것이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정우성은 이솜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인 이솜은 극중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20세 처녀 덕이로 캐스팅됐다. 그는 정우성과 강도 높은 노출신 및 베드신을 펼치며 불륜 연기에 도전한다.

이솜은 2008년 엠넷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해 김은희 작가의 SBS 드라마 ‘유령에서 엄기준의 극중 연인이자 악성댓글에 시달려 투신자살을 한 여배우 신효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우성 목격담과 이솜의 영화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목격담, 사실이었구나”, 정우성 목격담, 이솜 부러워”, 정우성 목격담, 전주에서 계속 촬영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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