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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파니 “유리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울었다”
입력 2014-03-12 14:08  | 수정 2014-03-12 14:49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같은 그룹의 유리 때문에 울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로가 싫어하는 장난을 많이 친다”며 유리의 장난 때문에 티파니가 눈물까지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유리는 팬들과의 의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황당한 답변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서로간의 불만과 불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로 치고받고 싸워서라도 꼭 푼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수긍하며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는 세간을 떠들썩 하게 했던 윤아와 수영의 열애애 대해서도 놀라지 않았다. 이미 알고 있었다”고 답하며, 이승기, 정경호와 멤버들도 함께 본 적 있냐?”는 질문에도 시원하게 대답해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은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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