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정겨운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겨운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KAFA FILMS 2014 미디어데이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준비를 알아서 잘 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배우가 혼자서 지내면 고독하다. 가족을 빨리 꾸려서 평화롭게 살고싶다”고 덧붙였다.
정겨운은 새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서도 첫 주연으로 영화를 개봉하는 것은 정말로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감격스럽다. 이 작품을 통해 어쩌면 내 모습이 대중들에게 다 까발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AFA는 현재의 거장 감독 뿐 아니라 가능성 충만한 신인 감독들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가며 실력으로 무장한 영화인들을 배출한 한국의 대표 영화 교육 기관이다. 올해 ‘KAFA FILMS 2014는 색다른 아이디어와 연출이 돋보이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세 편의 영화를 통해 미래 거장 감독의 첫걸음을 알린다.
한편, 오는 4월 17일 개봉하는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정겨운, 윤승아의 새로운 매력과 2030 세대가 공감할 소재로 올 봄 관객층을 공략한다. 극 중 정겨운은 엄마의 뒷바라지로 서울대 법대에 합격했지만 이후 10년째 사법고시생으로 지내는 정도 역으로 분해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윤승아는 정도 아버지의 두 집 살림을 통해 정도와 남매가 된 경희 역으로 억척녀로 변신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정겨운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KAFA FILMS 2014 미디어데이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준비를 알아서 잘 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배우가 혼자서 지내면 고독하다. 가족을 빨리 꾸려서 평화롭게 살고싶다”고 덧붙였다.
정겨운은 새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서도 첫 주연으로 영화를 개봉하는 것은 정말로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감격스럽다. 이 작품을 통해 어쩌면 내 모습이 대중들에게 다 까발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AFA는 현재의 거장 감독 뿐 아니라 가능성 충만한 신인 감독들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가며 실력으로 무장한 영화인들을 배출한 한국의 대표 영화 교육 기관이다. 올해 ‘KAFA FILMS 2014는 색다른 아이디어와 연출이 돋보이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세 편의 영화를 통해 미래 거장 감독의 첫걸음을 알린다.
한편, 오는 4월 17일 개봉하는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정겨운, 윤승아의 새로운 매력과 2030 세대가 공감할 소재로 올 봄 관객층을 공략한다. 극 중 정겨운은 엄마의 뒷바라지로 서울대 법대에 합격했지만 이후 10년째 사법고시생으로 지내는 정도 역으로 분해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윤승아는 정도 아버지의 두 집 살림을 통해 정도와 남매가 된 경희 역으로 억척녀로 변신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